제옷이 불량인건가요?? ...전화해서 문의하니.. 세탁하고나서는 고객의 실수라서 별다른 조치를 해줄수없다고하시니.

옷은 예쁜데요,, 162센티 제키에 길이감도 레깅스안입고 무릎위 10센티정도. 딱좋았어요. 옷도 굉장히 크고넉넉한편이라 괜찮았구요.

세탁한번하고나서 ..건조대에 널려는데 옷이 많이 짧아진거같다??이상하네...하는 느낌과함께

치마 아랫부분에옆선이 10센티이상이 뜯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어깨부붙에 1.5센티정도 뜯어져서 구멍이났구요.

너무 황당했어요. 한번세탁했다고 옷이 뜯어진옷은 처음봤거든요.

그렇다고 이가격에 이 여름옷을 때마다 드라이할수도없으니..

옷감자체가 약간 린넨?? 거끌거끌한 마소재? 살짝 그런소재라 미어지는원단이라서

세탁하다가 뜯어진거같구요,,

말랐을때 입어봤을땐 처음샀을때보다 길이가 10센티나 줄어있었어요.

팔도 너무길어서 5부보다 더길어서 살짝 5센티정도 겉으로 접어입었거든요.

팔도 빨고나니 ,,,접을필요없이 5부보다 짧아져있었어요.

첫구매인데 정말 이미지가 별로예요. 겨울세일하는옷도 같이 구매했는데...괜히 의심스럽네요.

여름에 가볍게입으려고산 옷을 한두번입을때마다 드라이할수는없는데.

세탁망에 안넣어서 여기저기 뜯어진건 제실수라고해도..

한번빨아서 길이가 10센티가 줄어들은건 이옷은 뭔가 문제가있다고봐요.

전화상으로도,,, 전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지않고,, 판매전엔 문제가없었으니

세탁후에는 고객님의 사정이라고 상담하신것도 굉장히 기분이 상했습니다.

좀더 질좋고 몇번세탁해도 처음과같은 옷을 판매해주시길 바래요.